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아침엔 괜찮더니 오후부터는 갑자기 추워지면서 눈이 오더라고요
지금도 약간 눈이 쌓여 있긴하네요
이제 또 조금씩 이러다 봄이 오겠죠~~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본 그림을 캡쳐해놓고 따라 그려 보았네요ㅋ
원래는 사람이 없고 경사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ㅋㅋ그리다보니 경사면이 자꾸 올라가고~~~ 다시 내릴 그림 실력은 안되고 ㅋ모르겠다 그냥 등산로로하자ㅋ
다 그리고 나니 언덕 꼭대기에
사람을 그려 넣고 싶더라구요ㅋ
...뭔가 꼭대기에 올라서 나의 짝과 지는 해를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그려보고 싶다랄까ㅋ
암튼ㅋㅋ다 그리고 보니 또 가사
하나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ㅋ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같이 걸을까. 이적-
오늘 하루도 무사하고, 잔잔하고,
한발자국...한발자국...
감사한 하루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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