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락 입니다ㅋ 저는 몸에 단백질이 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으로 가는가 봅니다ㅋ이상하게 빨리 자라요.. 주위에 머리카락이 잘 안 자라는 친구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ㅜㅜ 그러합니다.. 전.. 그래서 이번에 기른 머리를 기부할 맘을 가져 봤더랬죠ㅋ 이 정도면 길죠?^^;;; 머리 말릴 때 시간도 걸리고 샴푸도 많이 들고 여러모로 자르고 좋은 일도 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뜨악! 이렇게 모아서 보니 좀.. 무서운 느낌이ㅋ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잘 쓰였으면 좋겠는 맘으로 ㅋㅋ 자른 머리 컷입니다 ㅋ 시원하군요 자르고 머리 감으니 머리카락이 없는 기분입니다ㅋㅋ속이 다 시원~~~~~ 예전에는 기부할 수 있는 기관도 많았는데 이제는 '어머나 운동 본부' 한 곳뿐입니다ㅜㅜ 우체국 가서 택배로 머리카락 보내면 끝~ ..

PHOTO 2022. 1. 2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