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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봄나들이,여의도,여의도윤중로,벚꽃,윤중로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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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기락 2022. 4. 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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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서울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뒤편을 경유하여 여의 2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1.7km의 길이다. 

공식 명칭은 여의서로(汝矣西路)이다. 

여의도 신시가지를 개발했던 1968년, 

여의도를 돌아가며 축조된 제방 위 

7.0km에 이르는 도로가에 30~35년 된 

왕벚나무 1,440여 주를 동시에 식재했다. 

그로 인해 해마다 4월이 되면 벚꽃이 흐드러지는데, 

그중에서도 여의서로(윤중로)의 벚꽃길이 가장 유명하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차량통제가 이루어진다.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오늘은 아침에만 날씨가 

흐리고 점차 좋아져서 

내내 봄날이었지요~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서울 구경하고 왔어요~

 

여의도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코로나로 문을 안 열던 

여의도 윤중로가 문을 개방했다고

해서 저도 한번 가볼까~하고 

나왔는데...

 

여의도 윤중로

알고 있는 윤중로(사진의 붉은 선)는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서

전 여의나루 근처에서 머물렀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벚꽃이 만개해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의나루 벚꽃

 

저는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여기가 

사진 찍기 더 좋았어요 ㅋㅋ

 

손으로 정말 만질 수 있을 정도로

낮은 벚꽃나무들도 많았어요~

벚꽃

 

사진 한 장 찍을게~

바람이 너무 불어서

흔들려서 사진이 안 나와

살짝 잡았어요 ㅋ

아프지 않게 살짝~~

찍고 바로 놓음 ㅋㅋ

여의도 벚꽃

 

아직 저희가 사는 동네 공원에는 저렇게 

큰 벚꽃이 없어서 막 우와~할 정도는 

아닌데 역시 여기는 나무들도 

오래 살고 그래서 벚꽃 밥들이 

엄청 많이 열렸어요 ㅋㅋ

 

(벚꽃 꼭 팝콘이랑 밥알 뭉쳐놓은 것 

같잖아요 ㅋㅋㅋ)

63빌딩

여의도에 갔으니 여의도 터줏대감 

63 빌딩도 한번 찍어줬어요 ㅋㅋ

역시나 번쩍번쩍 큰 금덩이 같더군요 ㅋㅋ

 

모두 모두 따스한 봄날같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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