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강아지풀입니다. ㅋㅋ
여기저기 많이 있죠 손으로 장난도 많이 치고 간지럼도 많이 태우고 ㅋㅋ
강아지의 꼬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고양이가 재롱부리는 것을 생각해서 또 고양이풀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봄에 싹으로 시작해서 여름~초가을에 꽆을 피우는 한해 살이 풀입니다.
강아지풀은 전 한종류만 있는 걸로 알았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종류는 많더라고요
갯강아지풀, 수강아지풀..이런것들이 있는데
수강아지풀은 조와 강아지풀 사이에서 나온 잡종이라고 합니다.
털 표현이 덜 되었네요 언제나 맘에 드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는지..ㅋ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지요 ㅋㅋ
확대한 강아지풀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부드러웠는데 엄청 크네요 뭔가 ㅋㅋ
강아지 풀은 그냥 길가에 있는 그저 풀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서 구해줄 구황식물이라고 하네요.
가을쯤에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로도 쓰인데요
햇볕에 잘 말리면 열을 내리는 약으로도 쓴다고 합니다. (약은 요새 많으니... 뭐 ㅋㅋ^^;;)
강아지풀은 그저 밖에 있는 녀석으로만 알았는데 말려보면 어떤 모양일까 궁금합니다.
봄이 기다려 지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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