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전 소개입니다~ 서울 롯데 타워몰 안에서 무료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롯데 타워 몰 넥스트 뮤지엄 - 날짜--2023.08.18~ 2023.10.01 - 시간--10:30~20:00 - 무료앤디 리멘터의 그림은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아갈 수 있는 평범함. 그 안에서의 소중함 그것이다.전체적인 그림은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이 없는 라운드형의 강한 색채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그림체는 아니지만 컬러감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전시회 중 그림도 그림이지만 중간중간 글귀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글귀를 읽고 그림을 보고 저마다 생각의 바다로 빠져 보세요~ ㅋㅋ색채가 강렬하고 딱히 웃는 표정도 포근한 인상도 없지만 작가는 소홀히 여기는 순간을 작품으로 그려내어 밝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

PHOTO 2023. 9. 6. 00:42

목화하면.. 뭔가 문익점이 생각이 나지요 고려말 공민왕때 과거에 급제한 후 사신이 되서 원나라로 가게 되었죠 그래서 고려로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가져와서 우리나라에 보급되면서부터 목화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ㅋㅋ 조선왕조실록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가지고 들어왔다고.. 처음에는 수확량이 많지 않았고 점점 늘어나서 좋은 옷감의 소재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중국의 한 여인이 예쁜 딸을 낳아 키우는데 전쟁이 벌어져 아버지가 전쟁터로 나가 죽게 됩니다.. 전쟁통으로 먹을 것도 없고 피폐해져 가는 생활로 엄마는 자신의 살까지 잘라서 먹일 정도로.. ㅠㅜ 그래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엄마마저 죽게 되고 그 무덤 앞에 생겨난 것이 목화라고 합니다. 노모의 이름이 모노화인데 그 발음이 여..

DRAWING 2022. 12. 9. 15:13

카카오 사태 이후로 티스토리를 너무 소홀하게 여겼네요 ㅋㅋ 시간은 참 빠르고.. 한 살 한살 먹어갈수록 더 빠르고.. 그렇지요?ㅋ 저만 그런가요 ㅋㅋ 일을 할 때는 일하느라 빠른 거 같고 집에 있을 때는 집에서 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훅 가더라고요... 시간이 금이란 말이 맞나 봐요 전 자느라고 금을 계속 까먹고 있네요.. 이런이런...ㅡㅡ;;;ㅋㅋㅋㅋ 아직 단풍들이 다 붉게 물들진 않았지만 한번 그려보았어요 사실... 무슨 잎인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손가는대로 그린거라서요 ^^;;; 공원에서 은행나뭇잎 하나 주워서 사진도 한방 찍었어요 요새 필터는 정말 마법의 필터에요 ㅋㅋㅋㅋ 가을 글씨도 한번 써보고..ㅋㅋ 집에 와서 한번 그려보았어요 뭔가 그림자를 넣으니 전보다는 생동감이 있다랄까...

DRAWING 2022. 10. 24. 16:33

저는 식물을 잘 사는 편은 아니에요 여기저기 하나씩 얻어서 물 주고 키우고 ㅋㅋㅋ 그래서 전문적으로 키우는 법을 잘 알지는 못해요ㅋㅋ 식집사 친구가 집에 새로 들인 식구라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어요ㅋㅋㅋ 요새는 식물을 잘 키워도 재테크도 하고 그러잖아요ㅋㅋ 그런 생각은 아직 없지만.. 사실.. 그렇게 키울자신이ㅋㅋㅋ 알로카시아는 종류도 너무 많고 키우기도 까다롭다고 해요~~ 뿌리는 건조한데 잎은 건조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렵죠ㅡㅡ;;; 친구가 저도 키워 보라고 아이비와 거북알로카시아를 선물해 주었네요ㅋㅋㅋ 제가 과연 잘 키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잘 자라 주렴ㅋㅋ 그런 의미로 그림 한 장 그려봅니다ㅋㅋㅋ 며칠 카카오 소동 때문에 먹통 되었던 것들이 많지요 이런 거 없이도 어릴 땐 살았는데 세..

DRAWING 2022. 10. 20. 16:17

오늘 날씨가 엄청 좋네요~~ 이제 슬슬 여름인가 봅니다 ㅋ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뭔가 붉고, 희고 화사한 것들이 엄청 많은 사진을 보고 이건뭐지 하고 찾아본 홍도화 입니다. 정원수 , 공원수에 많이 쓰이고 접목해서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종류도 40여 종이 있다고 하니 비슷한 것들이 여러 가지 많이 있나 봐요~ 개나리처럼 꽃이 피고 나중에 잎이 나옵니다 홍도화라고 하니까 뭔가 처음 듣는 거 같고 홍도를 불러야 될꺼같지만 ㅋㅋ 개복숭아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저도 실제로 꽃을 본 적은 없지만 개복숭아로 담근 음식은 몇 번 먹어 보았네요~~ 홍초처럼 만들어 놓고 물에 타 먹고 그럼 갈증 해소와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꽃은 화장수로 만들어서 발라주면 미백과 피부 건조에 좋다고 하는데 이건 해본 적이 없어서..

DRAWING 2022. 4. 24. 16:31

오늘도 그려 봅니다 아침부터 눈이 내렸다 해가 나오다 또 눈이 내렸다 해가 나서 눈은 다 녹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입니다 ㅋ 오락가락입니다ㅋ 색연필이 자꾸 뿌러지고.. 또 부러지고 ㅠ.ㅜ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인터넷 보고 그린 거라..ㅋㅋ 코로나에 대한 방침이 자꾸자꾸 바꿔서 사람들도 헷갈리고 저도 헷갈리고 그러네요 지침대로 가지고 와서 포스팅해도 정작 확진자들이 받는 지침이랑 달라서 참 어이가 없습니다ㅋㅋㅋ 우리나라가 일처리가 다른 나라보다 빠르고 인터넷 속도도 빠르다지만 ㅋㅋㅋ이렇게 자주 바뀌는 방침에는 다들 정신줄을 놓을 수밖에 없나 봐요~~ 위에서 지시만 하면 따박따박 다 ~~ 되는 줄 아는 위에 계신 분들ㅡㅡ 정말... 그래도 다들 열일 하시겠죠.. 현장분들이ㅜㅜ 암튼.. 오..

DRAWING 2022. 2. 15. 17:24

안녕하세요 라기 락입니다ㅋ 작년에 쿠 X 에서 이것저것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는 중에 우연히 알게 된 DIY 그림 그리기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뭔가 어려워 보이지 않고 숫자대로 색칠만 하면 된다 해서 껌으로 생각하고 일단 구매 구매ㅋㅋ 그러나.. 이게 먼일인가.. 숫자 찾기는 눈이 빠지고.. 그림도 촘촘하여 이거야 원.. 숫자 찾으랴 색칠하랴 시간은 시간대로 더 오래 걸리고 어깨, 허리는 더 아프고ㅋ 숫자대로 이리저리 칠하니 그림을 그리면서도 도통 이게 무슨 그림이 되나 싶고ㅋㅋ.. 그야말로 중노동이 따로 없더군요ㅋㅋ 여하튼... 첨부터 우습게 보다가는 큰코다치는 그림 그리기 놀이였습니다ㅋㅋ 한 가지 좋은 점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칠 하란대로 칠만하면 그림이 점차 완성되어 간다는 거죠ㅋ 잡생각..

DRAWING 2022. 2. 11. 02:22

안녕하세요ㅋ 라기락입니다. 인터넷에 '라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네요ㅋㅋ그래서 원래 명칭인 ' 라기락'으로 쓸까 합니다ㅋㅋ(락 앤 X 아님여ㅋ)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캔버스에 다른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전에 보다 사이즈가 약간 더 큰 놈으로 선택했어요 참 다이소에서 캔버스 구매하실 때 뒷부분에 마감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세요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 스테이플러 부분이 다 녹슬어서 부슬부슬 떨어지더라고요 이 자잘 물감들은 언제 다 쓰련가..ㅋㅋ 써도 써도 안 줄어드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컬러만 집어서 칠하려고 합니다ㅋ또동~~~ 이러합니다ㅋ 아주 지저분하죠? 자세히 볼 필요도 없이 캔버스도 울고 있네요ㅋ 싼 맛에 그냥 쓰지요 ..

DRAWING 2022. 1. 2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