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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수채화 그리기 ....목화 꽃말 ㅋㅋ

DRAWING

by 라기락 2022. 12.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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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하면.. 뭔가 문익점이 생각이 나지요 

고려말 공민왕때 과거에 급제한 후

사신이 되서 원나라로 가게 되었죠

그래서 고려로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가져와서 우리나라에 

보급되면서부터 목화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ㅋㅋ

목화꽃

 

조선왕조실록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가지고 들어왔다고..

처음에는 수확량이 많지 않았고

점점 늘어나서 좋은 옷감의 

소재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목화

 

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중국의 한 여인이 예쁜 딸을 낳아

키우는데 전쟁이 벌어져 아버지가 

전쟁터로 나가 죽게 됩니다..

 

전쟁통으로 먹을 것도 없고 피폐해져 가는

생활로 엄마는 자신의 살까지 잘라서 먹일 정도로..

 

ㅠㅜ

그래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엄마마저 

죽게 되고 그 무덤 앞에 생겨난 것이

목화라고 합니다. 

 

노모의 이름이 모노화인데 그 발음이

여기까지 왔다고 하네요 

 

 

역시나 또 무덤에서 꽃이 피네요 

누가 죽어야 꽃이 피는 거니!!!ㅠㅜ

목화

목화는 역사상 가장 가치가

높은 비식량작물이래요 ㅋ

 

비식량작물...ㅋ처음 듣네요 

목화

처음 말린 목화를 봤을 때

이게 정말 우리가 옷에

이불에... 있는 그 솜인가.. 싶어서

폭신폭신 계속 만진 기억이 납니다.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ㅋ

이 또한 자연의 신비랄까요 ㅋㅋ

목화수채화

그런 의미에서 목화를 한번 

그려보았어요 ㅋㅋㅋ

처음 그리는 거라 별로 몽글몽글

느낌을 잘 살리지는 못했지만

나름 매력 있는 식물 같아요 ㅋㅋ

 


한주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요 요새는.........

ㅋㅋ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

내일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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