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종류가 너무 많다고
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ㅋㅋㅋ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오늘은 친구가 본인의 반려식물을
그려달라고 하여.. 붓을 들었습니다.
우선.. 전에 말하지 않았던
요 녀석에 대해 잠깐 보충할까 합니다. ㅋ
빛은 직광은 안되고 간접광이어야 한다고 해요
배수가 너무 중요해서 물을 안 줘도 안돼도
너무 많이 줘도 안된다고 해요
(어쩌라는 거니...ㅡㅡ)
뿌리는 건조하게
잎은 촉촉하게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뭔 말이야.. 화분에 물은 주지 말고
잎에 분무기로 줘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또 흙에 물을 안 줘도 안된답니다.
하~~~~~~~
흙도 이 녀석은 아무 흙이나
안된다고 합니다. ㅋㅋ
피트모스. 펄라이트, 그리고 퇴비도 조금
전.. 흙도 종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모르겠습니다.
전.. 선물 받은 거북 알로카시아
3줄기나 죽여버렸습니다. ㅋㅋ
딱히 악감정은 없는데..
제가 맘에 안 들었나 봐요
무심한 주인장 같으니..ㅋ
지금은 한 녀석 남았어요 ㅋㅋ
수채화로 그려봤어요
이제 색연필도 귀찮은가 봐요
저란.. 사람... 게으름 ㅡㅡ;;크...
친구는 온실도 사고 조명도 사고
열심히 애정을 주어서
아주 잘 자라는 것 같아요 ㅋㅋ
무럭무럭 자라거라~~ㅋㅋ
저의 알로카시아는.. 이제 한 녀석 남았어요 ㅋ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그래도 키워보는데 까지는
열심히.???.. 나름..ㅋ 키워봐야 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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