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에 있는 서월이란 파스타 집을 방문했어요ㅋ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갔는데 모란에 이런곳도 있나 싶었는데..ㅋㅋ 3층내리는 순간 잘못온줄 알았어요ㅋㅋ간판이없어요 요새 대세라는데. 전늙은이라.. 진짜 조심스럽게 문열고 갔어요ㅋ 그래도 들어가니 아늑하고 분위기좋고ㅋㅋ 이쁜종도있고ㅋㅋ 너무이쁘죠ㅋㅋ 모던한거 평소에 좋아하긴하는데 이런분위기도 가끔 좋네요ㅋㅋ (뭐지 지집도 아니면서 이러고 풉ㅋ) 너무 꾸덕지고 맛있던 파스타~~ 요새 먹고다녀서 살만 디룩디룩 그래도 자꾸 땡기네요 치즈향이 강하고 맛도 좋은 다맛있어요. .. 요새 뱃속에 기생충있나 계속먹어요.. 고기질이 좋더라구요 맛있어ㅜㅜ 고기..ㅜㅜ흑.. 옆에 양파 절임도 맛있구요 소금하구..와사비도 맛있고 ㅋ 그러합니다ㅋ 데이트하시는분들 오시면 좋겠어..

PHOTO 2023. 2. 10. 22:56

바람은 부는데 요며칠 날씨가 습하고 . . 쫌만 움직여도 땀나고 그렇지요ㅜㅜ 그래서..남의 고기 먹으러 갔어요ㅋㅋ단백질을 튀긴건.. 절대적인 맛이 있죠ㅋㅋㅋ 1층은 조리공간이구 2층에 테이블 6개 있어요 넓지 않지만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윗층에 사람이 없어서 처음엔 조용하게 먹었어요ㅋㅋㅋ (먹다보니 들어오시더라구요) 저희는 모둠세트랑 메밀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남들 3인분을 둘이 먹네요ㅋㅋ (배는 밥을 먹지도않았는데 왜 마중 나와있니...ㅡㅡ;;) 몇번가서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삼백돈은 튀김인데도 돈가스가 퍽퍽하기는 커녕 육즙이 펑펑나와서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는 돈가츠에요ㅜㅜ 안심과 치즈돈가츠는 엄지척입니다ㅋㅋㅋ 메밀도 너무맛있었어요 습한날씨에 시원하게 한사발 하니 깔끔하고 개운..

PHOTO 2022. 6. 26. 19:37

친구 생일 겸 회비를 탕진하는 날!!! 내 돈도 있지만 뭔가 내 돈으로 먹는 거 같지 않아 심적 부담이 덜하여 우리도 비싼 것 좀 먹어보자 해서 한우 먹어보러 갔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런데 이런!! 비싼 돈 주고 먹는데.. 너무 실망 실망 밑반찬.. 사진 있는 게 다고 김치는 말라비틀어져있고 ㅋㅋㅋㅋ 고기.. 저만큼인데 101,000원!! 몇 달간 우리 피같이 모은 회비를 이렇게 날릴 순 없다 해서.......... 여기서 고기는 그만 ㅋㅋ 20분 만에 먹고 일어남 ㅋ (고기 한 5점 먹은 듯...) 옮긴 2차!!!!! 위치는 모란역에서 좀 걸어야 돼요 평지에 직선이라 멀지는 않아요~~ 고기 부위도 그렇고 반찬도 그렇고.. 1차랑 너무너무 차이 나는데 가격은 71000원이에요 서비스로 사이다로 주셨네..

PHOTO 2022. 6. 13. 19:02

오후에 가면 도넛 없다던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12시에 오픈인데 그 전에가면 도넛을 만들고 있어서 아무도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빌라촌 내에 있는 작은 도넛집인데 오픈도 전에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 크지 않은 공간에 아기자기 소품들이 많아요 나름 포토존도 있고요 ㅋㅋㅋ 계산대 위에 있는 작은 도넛들이에요 ㅋㅋ 어디서 작은 애들은 사오셨나~했는데 자세히 보면 매장에 파는 도넛으로 만드셨나 봐요 ㅋ너무 귀엽죠 ㅋㅋ 접시까지 정말 저대로 나와요 ㅋㅋ 어딜가나 기본을 먼저 먹어야지요 ㅋㅋ 커스터드와 초코를 시켜 봅니다. 많이 달지 않은데 크림이 터지도록 들었습니다. ㅋㅋ 날마다 나오는 도넛이 조금씩 틀리다고 합니다. 오늘 맛있어서 내일 또 사러 가야지~하다가는 내일 없을 수 있음 주..

PHOTO 2022. 2. 27.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