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님 카톡에
장미 사진이 올라왔더라고요~
올해 첫 노랑장미라고 해서 ㅋㅋ
한번 그려 보았습니다 ㅋㅋ
노랑 장미를 그리겠다고
해놓고서는... 붉은 종이를
꺼내서 그리질 않나 ..ㅋ
수채화로 그리겠다고
해놓고선 펜으로 그리질 않나..
아주 정신 못 차립니다 ㅡㅡ;;;ㅋ
조금이라도 빨리 그리려고
꼼수를 부렸군요 ㅋㅋㅋㅋㅋ
노랑 장미의 전~설 ~ 뚜뚱
언제인지 모를
이스라엘의 언제쯤...
지아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착하고 성실에서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그런데 햄이라는 소년이 지아를 좋아했지요
햄은 지아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걸
질투하기도 했지만 지아의 매력에 끌려
고백을 했답니다.
결과는..... 빠빠이~~
뻥 차였죠 ~ㅋㅋㅋ
(이때부터.. 뭔가 아.. 또 무슨 일이
있겠구먼 싶었는데.. 역시)
햄은 마을에 온갖 지아의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모함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마을에 병이 퍼지고 사람들은
욕받이로 지아를 내세우게 되죠
지아는 사람들의 무지함으로
처형을 당하게 되고 죽어가면서
지아는 햄의 시기와 질투를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그 순간 불이 꺼지고
지아가 서있던 자리에
노랑 장미가 피어올랐다고 합니다~~
?? 지아는?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네요 ㅋㅋㅋ
지아는? 그래서 살았나요 살았겠죠??
ㅋㅋㅋ 우리끼리 그냥 살았다고 믿죠
그래서 햄이 뉘우치고 지아는
오래오래 다른 남자랑 잘 살았다고 저는 믿으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크음...ㅋ
좋은 밤 보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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