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추석 연휴 시작이네요
집에서 간단히 음식을 해봅니다ㅋ
갈비를 마트가서 삽니다
(2078g에 72400원)
핏물을 빼줍니다ㅋ
오래 빼지않고 30-40분정도 했어요
무와 당근 그리고 감자를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돌려깍기는 하지않아요
귀찮거든요ㅋㅋㅋ
익어서 부숴지는걸 방지한다고
하지만.. 그것들이 부숴져서
국물에 남겨지면 ..
그 국물을 비벼먹는 맛도 있어요
(훗ㅋ자기합리화인가ㅡㅡ;;;)
원래 예정에 없던 녀석인데
마트 여사님 말솜씨에
만원어치나 제손에 들려 있었어요ㅋ
건강에 좋다니 먹도록하죠ㅋ
월계수잎과 같이 팔팔 끓여줍니다
잘은 모르겠으나..넣으면 잡내를
없애 준다고 합니다~~
양파와 사과를 갈아요
식혜도 넣구 갈아요
엄마가 배를 넣으랬지만..
사과를 넣어요
배가 집에 없거든요 ㅋㅋ
1시간 40분정도 끓이니
먹을만한 음식이 되었어요ㅋㅋ
처음에 조금 끊여서..고기가 고무줄인줄
알았어요ㅋㅋ많이 끓이면 야들해져요
맛은...사진으로만 보면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군요ㅋㅋ
(맛있는 걸로 해주세요ㅋㅋ)
꼬지전은 다음 포스팅에...ㅋ
티친님들ㅋ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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