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도토리숲,토토로,가오나시,센과치히로 행방불명,잠실역

볼일이 있어서 송파나루 역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잠실역까지
걸어 몰로 들어갔어요ㅋㅋ

가오나시

잠실 롯데몰 오면
한 번씩 들리는 '도토리숲'
저번에 왔던 때랑 다르게
아기자기한 애들이 늘어났어요ㅋ

센과치히로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에 나온 애들이
종류별 포즈별로 있어요ㅋㅋ
가오나시가 금을 주는 포즈는
제가 못 찾은 건지 없네요
인상적인데ㅡㅡ

'... 으.. 어.. 어..'

마녀 배달부 키키 그리고 붉은돼지

항상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딱 시간 때가 그런지
매장에 2분 계시더라고요ㅋㅋ
여유롭게 찍다가 점원분이
저랑 눈이 계속 마주쳐서..

괜히 폰을 넣었다 꺼냈다ㅋㅋ
사진 찍어도 되는데..ㅜㅜ

안 살 거같이 보이긴 했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귀를 기울이면

남작 커플도 찍어 주었어요ㅋ
남작한테 포커스 맞췄더니
자꾸 안 맞아서..ㅜㅜ
옆에 연인이 있어서 그런가요ㅋㅋㅋ

라퓨타

작은애들 너무 귀여워요ㅋㅋ
가격은 좀 한 5번 생각하게 만들지만요

토토로

12,000원짜리 랜덤박스라...ㅋㅋ
사악하군요

마녀배달부 키키

결국 빈손으로 나와
키키네 집 앞을 한번 찍고
집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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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가끔 힘들 땐 애니메이션 한편
보고 힐링하는 것도 좋더라고요ㅋㅋ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